1970년대부터 나타나기 시작한 초개인주의 심리학(transpersonal psychology)또는 자아초월 심리학은 제3심리학을 보다 발전시킨 심리학으로, 여기에서는 인간의 실존에는 불안이나 절망이 따르기 때문에 행복한 상태라고 볼 수 없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인간이 자기(self)를 계속 초월시켜 나가야 한다
transpersonal psychology)의 아버지’ 로 간주될 수있다.
융은 프로이트(Freud)의 “개인 무의식” 과 함께, 모든 인간들에 의해 공유되는 “집단 무의식” 의 증거를 발견했다고 생각했다. 개인 무의식이 콤플렉스(즉, 오이디푸스 콤플렉스)에 의해 조직되는 반면에, 집단 무의식은 꿈과 신화에서 추적해낼
transpersonal psychology)이다(Welwood, 1979),1994년 8월에 제16차 국제적 심리치료학회가 서울에서 열렸으며 많은 학자들이 서양 심리학의 한계를 지적하였으며 동양적인 정신치료 방법의 중요성을 제시하였다.
인지심리학-인지심리학은 인지적 과학과 현재의 정보처리의 혁명을 일으킨 컴퓨터 발전과 밀접하게
(1) 정신의 개념
‘정신’이란 협의로는 ‘인간에게만 있는 고등기능’이며, 광의로는 ‘생명체가 지닌 모든 기능’이다. 이런 정신은 선천적 ? 후천적 ? 사회문화적 기능, 정보, 지식,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개념 모두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정신은 단순한 생물학적 기계처럼 수동적으로 작동되는
(1) 정신의 개념
‘정신’이란 협의로는 ‘인간에게만 있는 고등기능’이며, 광의로는 ‘생명체가 지닌 모든 기능’이다. 이런 정신은 선천적 ․ 후천적 ․ 사회문화적 기능, 정보, 지식, 철학적이고 도덕적인 개념 모두로 구성되어 있다.
인간의 정신은 단순한 생물학적 기계처럼 수동적으로 작
행동주의에 있어 행동 변화는 자극과 보상이라는 외적 통제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인간중심치료에서 행동 변화는 개인 내부에서 나온다. 행동치료의 목표는 증상 제거이다. 행동치료는 문제가 되는 증상의 내적 경험이나 치료자의 인간성과 내담자의 인간성 사이의 관계에는 관심이 없다. 행동치료는
Ⅰ. 서론
생리적 동기는 인간과 동물 모두가 가지고 있다. 생리적 동기에 의존하여 삶을 보다 원활하게 영위해 가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생리적 동기의 충족이 주는 만족에 그치지 않고, 더 고차원적인 형태의 심리적 동기를 추구한다. 열심히 일하는 사람과 게으름을 피우는 사람의 행동을 이러한
정신건강의 기초요인
정신건강은 정신적 측면의 건강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인간은 복잡하고 총체적인 존재이기 때문에 진정한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윤리도덕적, 그리고 영적인 측면에서의 건강이 다학제적으로 함께 마련되어야할 필요가 있다.
I. 생물학적 접근
근
명상법
동양에서는 수천 년 전부터 인간의 잠재적 기능을 개발하기 위해 종교와 철학적 원리를 충실히 수용하여 명상을 발전시켜왔다. 이 같은 명상은 원래 구도자를 위한 것으로 시작되었으며, 1980년대 이전까지만 해도 서구화에 밀려 고리타분한 쓸모없는 것으로 제쳐져 있었다. 반면 서구에서는 1
1. 정신종합이론의 개관
매슬로우(Maslow)는 "오늘날의 심리학은 사분오열로 분열되어 있고, 실제로는 셋이서로 연계가 없는 과학 또는 과학자 집단으로 분열되어 있다. 제1은 행동주의적 ․ 기계론적 ․ 실증주의적 집단이고 제2는 프로이드와 정신분석으로부터의 심리학자 집단이고, 제3은 인본